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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조슈아, 영어곡 준비한 이유

기사입력2021-10-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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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버논과 조슈아가 전 세계 팬덤 캐럿을 위해 영어곡을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Crush'(크러쉬), 'PANG!'(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이다. 이번 활동에 준과 디에잇은 참여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중국 활동에 집중한다.


이번 앨범에는 처음으로 영어곡이 수록됐다. 조슈아와 버논의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버논은 "나와 조슈아가 함께한 곡이다.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는 디지털 수록곡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영어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조슈아는 "헤어짐의 슬픈 감정을 밝은 멜로디로 상반되게 표현해 담담한 척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미니 9집 'Attacca' 컴백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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