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씨엔블루가 신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성종진 매니저는 “7년차 매니저다. 씨엔블루가 처음이었다”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성종진 매니저는 “데뷔 11년차 씨엔블루는 3인3색이다. 서로 취향과 성격이 다르다”라는 내용을 제보했다.
‘하와이광’ 정용화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곡 작업에 열중했다. 그는 “하와이를 너무 좋아한다. 나중에 하와이 가서 꽈배기사업할까 싶다”라며 하와이 사랑을 전했다.
강민혁은 유튜브 촬영을 이해 클레이 사격을 펼쳤다. 육준서는 “자세가 좋다”라며 칭찬했다.
이정신은 반려견 심바의 털을 빗겨줬다. 성종진 매니저는 “이정신은 쉬는 날 99프로는 심바와 함께 있다. 심바 중심의 삶이다”라고 증언했다.
이정신은 심바의 털을 정성스럽게 빗겨주고 밥에 오메가 쓰리까지 넣어주는 등 온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전현무는 “우리도 안 먹는 걸..”이라며 감탄했다.
정용화는 “12년 동안 싸운 적 없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딱 한번 있다. 데뷔 초기에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2시간 잘 정도였다. 살도 쪄서 10키로는 빼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정용화는 이어 말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 들어오는데 햄 냄새가 났다. 정신이가 나 없는 사이 먹으려고 한 건데 예민해졌을 때라 화냈다”라고 정용화는 당시를 떠올렸다. 송은이는 “12년 동안 그때 한번이란 거냐”라며 놀랐다.
씨엔블루는 신곡을 공개해 패널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신곡 ‘싹둑’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성종진 매니저는 “늘 연주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연기를 한다”라고 밝혔다. 정용화는 “처음으로 연기를 시도했다. 콘셉트 갖고 한 적 없어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아침 8시부터 시작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서로 장난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 그 모습에 패널들도 즐거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준서&박현제 매니저와 씨엔블루&성종진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