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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오징어게임’ 한미녀 닮은꼴… 한해 “동네와 거실만 보고 예산 맞혀” (홈즈)

기사입력2021-10-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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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가수 한해가 출연해 아내를 위한 직주근접 매물 찾기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출퇴근 시간 단축이 절실한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이들은 결혼 2년차 신혼부부로 남편은 직업군인으로 인천에서 복무 중이라고 한다. 의뢰인 부부는 현재 부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아내는 한남동 직장까지 매일 1시간 30분씩 출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군인 남편은 내년에 출산 예정인 아내를 위해 이사를 결심했으며, 지역은 아내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의 서울지역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 7억 원 미만, 매매는 9억 원대를 바랐다. 집이 좋다면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가수 한해가 출연한다. 한해는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동네와 거실만 보고도 매물의 예산을 맞힐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에 붐은 “금액을 맞히는 프로가 아니라서 탈락!”이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평소 넉살과 미스터 빈 등 닮은꼴 부자로 유명한 이은형은 최근 닮은꼴이 추가 됐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징어게임’ 속 한미녀와 닮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한다.


붐과 함께 출격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이 붐의 찐 팬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남편에게 ‘홈즈’에 촬영 간다고 하니, 붐에게 선물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편지 봉투를 건넨다. 봉투를 열어본 붐은 현장에서 당황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세 사람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펼친 상황극에서는 의뢰인의 직업인 군인으로 분해 완벽한 내무반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동호대교가 내려다보이는 매물에서는 ‘이병헌 존’으로 칭하며, 1998년 조성모의 데뷔곡 ‘투 헤븐’의 뮤직비디오 명장면이 탄생한 곳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이은형과 한해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김하늘과 이병헌을 완벽모사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아내를 위한 직주근접 하우스 찾기는 17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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