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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재정, 계약금 입금→적금 가입→선물 플렉스 ‘훈훈’

기사입력2021-10-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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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광고 계약금 입금에 환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17회에서는 기안84-샤이니 키의 ‘구제해줘 기안홈즈’, 박재정의 ‘나의 플렉스를 받아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정은 초조한 모습으로 핸드폰만 바라봤다. 첫 광고 계약금이 들어오는 날이기 때문. 박재정은 계약금이 입금되자, 액수를 확인하고 뛸 듯이 기뻐했다. 그는 “러닝 개런티다. 물건이 팔린 만큼 나중에 돈이 들어온다”라며 계약 내용에 대해 밝혔다.

또한, 박재정은 “이런 큰돈은 처음인데”라고 하며 차분히 금전 계획을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은행에서 적금을 만든 후, 가족들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몰을 찾았다. 어머니 코트를 산 후 계산하려는데, 잔액 부족으로 나와 그를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하루 이용 한도가 초과돼 결제가 안 됐던 것. 우여곡절 끝에 계산을 마친 그는 가족들과 함께 근사한 루프탑에서 식사를 한 후 선물을 전달했다.


박재정은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해했다. 그는 “너무 뿌듯했다. 가족을 위해서 하는 일이 날 위해 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재정은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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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눈물도 나고 감동입니다”, “진짜 바르게 잘 크신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목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오징어게임 아누팜의 ‘일상에 참여하시겠습니까’, 키안형제 기안84-샤이니 키의 ‘우정으로 채운 하루’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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