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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무무상회 냉장고 항의! 전현무 “블랙 컨슈머네”

기사입력2021-10-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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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냉장고의 배신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17회에서는 기안84-샤이니 키의 ‘구제해줘 기안홈즈’, 박재정의 ‘나의 플렉스를 받아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키는 전파사를 찾았다. 전현무의 ‘무무상회’에서 구입한 냉장고 코드를 찾기 위해서인 것. 우여곡절 끝에 코드를 찾은 기안84는 4만 원을 결제했다. 키는 “목걸이 때문에 코트 맞춘 것”이라며 코드값에 놀라워했다.

이후 기안84가 스튜디오에서 직접 냉장고와 코드를 꺼내 보였다. 어렵게 산 코드가 접촉 불량이어서 판매자 전현무에게 따지려 한 것. 하지만 기안84의 예상과 달리 냉장고가 잘 작동돼 그를 당황케 했다.


박나래는 “고장 나서 A/S 가면 잘돼”라며 공감했다. 전현무는 기안84를 향해 “블랙 컨슈머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갑자기 작동이 잘되는 냉장고에 억울해했다. 전현무는 냉장고를 쓰다듬으며 “내 자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아누팜의 ‘일상에 참여하시겠습니까’, 기안84-샤이니 키의 ‘우정으로 채운 하루’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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