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신곡 ‘스트로베리문’ 발표 예정인 아이유는 “아주 쉬운 곡을 만들고 싶었다. 들었을 때 누구도 생각이 많아지거나, 조금이라도 슬퍼지지 않는 곡이길 바랐다. 이번 싱글은 팬들이 아주 마음 편하게 흘려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도 털어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유의 노래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는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훈장이다”라고 답하며 “자기 만족이 좀 더 근본적인 희열이나 성취감이 된다면 사람들의 피드백은 나를 좀 더 겸손하고 객관적으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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