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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Y' 조유리 "먼저 데뷔한 은비 언니가 조언 많이 해줘" (정희)

기사입력2021-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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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갓세븐의 영재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갓세븐의 영재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조유리의 첫번째 싱글앨범 'GLASSY'를 언급하며 "박우상 PD님이 프로듀싱을 하셨더라. 음색이 앨범과 너무 잘 맞더라"고 말하자 조유리는 타이틀곡 'GLASSY'에 대해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들으시면 정말 유리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이 "노래 듣자마자 어땠냐?"고 묻자 조유리는 "노래 듣고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랑 좀 달라서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 부담감이 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이 유튜브에 공개된 '글래시 응원법'을 언급하며 "유리 씨가 직접 가수와 팬 연기를 하셨더라. 누구의 아이디어냐?"고 묻자 조유리는 "이게 처음에는 한 3명 정도로 해서 유리 3명 버전을 찍자고 하셨는데 더 많으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해서 8명 정도가 나오게 되었다. 계속 옷 갈아 입다가 마지막엔 그냥 담요 두르고 거기 있는 것으로 했다"고 답했다.



"1인 다역 할 때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더라. 현타 오지 않았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조유리가 "허공을 보고 뭐가 있는 것처럼 연기했어야 해서 현타가 오긴 했다"라고 답했고 김신영도 공감하며 "저도 김다비 이모님과 찍을 때 현타가 온다"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다.


김신영이 "아이즈원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한 권은비 씨가 조언 같은 것 해줬냐?"고 묻자 조유리는 "많이 해줬다. 쇼케이스에도 와줬다. 유리야, 솔로 활동은 많이 힘들거야 얘기해줘서 엄청 최악의 상황들을 계속 생각해두고 있었다. 그래서 활동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오히려 좋다"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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