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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Vibin' 챌린지에 갓세븐 모두 참여,재범이형 기억에 남아" (정희)

기사입력2021-10-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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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갓세븐의 영재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갓세븐의 영재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영재의 첫번째 미니앨범 'COLORS from Ars'를 소개하며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이 영재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셨다. Ars가 필명인데 무슨 뜻이냐?"라고 묻자 영재는 "'Ars longa, vita brevis'라는 명언에서 따온 거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그런 뜻인데 Ars가 라틴어이고 Art라는 뜻이다. 그냥 예술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에서 시작되어 여기까지 왔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저에게도 필명 하나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하자 영재가 "대본을 읽고 올걸 그랬다"며 "Vita로 하시라. Vita는 인생이라는 뜻인데 행복하게 오래 살자는 의미로. 건강 잘 챙기시니까"라고 제안해 웃음이 터졌고 김신영은 "광고 많이 들어올 것 같다"고 응수했다.


타이틀곡 'Vibin(바이빈)'에 대해 김신영이 "우리 작가가 서치해봤더니 심취한, 푹 빠진 그런 뜻이라더라. 사랑에 빠진 노래냐?"고 묻자 영재는 "사랑에 빠진 노래인데 사랑에 빠진 것과 함께 같이 심취해서 신나게 놀자, 지금을 즐기자 그런 느낌의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갓세븐 멤버들이 챌린지를 굉장히 많이 하셨더라. 끈끈하다"라고 말하자 영재는 "다 해줬다. 사실 바쁠까봐 얘길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선뜻 해주겠다는 멤버도 있었고. 부탁했더니 괜찮다고 당연히 해주겠다고 하면서 다 해줬다"고 말하고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멤버는 "재범이형"이라며 "뭔가 좀 오래 걸리더라. 재범이형한테 쉬울텐데 조금 오래 걸리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재는 라이브로 이번 미니앨범의 두번째 트랙 'Tasty'를 불렀는데 "선곡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타이틀곡은 부르기 힘들다. 솔직히. 퍼포먼스를 위해 만들다보니 부르기가 힘들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재의 'Tasty' 라이브 후 함께 출연한 조유리는 바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한 번 들으면 바로 각인이 되는 노래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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