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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김종국, 05년생 지원자에 ‘경악’ “떡볶이 먹고 있어야지?!”

기사입력2021-10-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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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팀워크 순위에서 팀별, 개인별 순위가 발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7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커버댄스 미션이 펼쳐졌다.

성규를 비롯해 틴탑 니엘, 투피엠 준케이, 블락비 태일 등 원곡자가 등장했다. 원곡자 앞에서 커버댄스를 펼쳐보인다는 생각에 야생돌들은 설렘반 긴장반이 됐다.

틴탑의 ‘장난아냐’, 투피엠의 ‘우리집’, 블락비의 ‘VERY GOOD',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각각 A팀, C팀, B팀, D이 커버를 맡았다. 틴탑의 ’장난아냐‘는 프리스텝이 어려워서 서로 기피했지만 A팀이 하게 됐다.


니엘은 연습하는 A팀에게 “팔을 활용하라”라는 조언을 했다. 이어 “꿀팁을 알려주겠다. 틀렸다 싶어도 멈추지 마라”라는 조언까지 해줬다.

A팀은 니엘의 조언대로 열심히 커버댄스 미션을 마쳤고, “에너지가 좋다”라는 호평을 들었다. 특히 이재억은 “잘한다”, “오래 했던 것처럼 표정도 좋다”라는 평을 들었다.

C팀은 준케이의 조언을 살려 멋지게 해냈다. 특히 박건욱은 섹시한 안무를 잘 소화해 주목받았다. B팀은 “원래 한팀 같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반면 D팀은 팀원들이 계속 실수를 하면서 성규에게 호된 질책을 들었다.

결국 커버댄스 미션에서 4등은 D팀, 3등은 A팀, 2등은 C팀, 1등은 B팀의 결과를 얻었다. 원곡자들이 뽑은 원픽 중 박건욱이 05년생이란 말에 원곡자들과 패널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 김종국은 “05년생 열일곱살이면 떡볶이 먹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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