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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021 TMA' 2관왕→강렬 퍼포먼스 "캐럿 감사해"

기사입력2021-10-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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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 영예를 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세븐틴은 지난 2일 오후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2021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월드 베스트 퍼포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관왕 달성의 기쁨을 누린 세븐틴은 “먼저 캐럿들에게 가장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건 멤버들과 많은 분들이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로 큰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0월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컴백한다”라고 덧붙이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세븐틴은 이날 함께하지 못한 준, 디에잇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세븐틴은 미니 8집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를 색다른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경이로운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버논, 우지에 이어 단체 댄스 브레이크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수록곡 ‘Anyone’(애니원)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세븐틴은 한층 짙어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발소리까지 하나 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오는 22일 미니 9집 ‘Attacca’ 발매를 앞둔 세븐틴은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해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쓸 새로운 역사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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