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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1일(오늘)부터 밤 9시 50분 방송 [공식]

기사입력2021-10-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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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안방극장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킨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KT, SK브로드밴드, LGU+ 등 주요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채널 모두에서 드라마 VOD 이용 건수 1위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의 행보를 이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4주 차 IPTV 3사 주간 데이터 현황(KT, SKB, LGU+ 3사 집계)에 따르면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의 유료 VOD 이용 건수(PPV, Pay-per-View)는 첫 방송 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인 3주 차 대비 약 5배가량 상승했다. 이에 따른 매출 역시 전주 대비 5배 증가하며 ‘검은 태양’에 대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MBC, KBS, SBS 등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 이용자의 VOD 시청건수에서도 ‘검은 태양’은 첫 주 대비 4배 상승하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대상 전체 프로그램 중 이용 건수 상승세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소비된 IPTV 전 콘텐츠 중 1위는 물론, 올 하반기 IPTV에서 서비스된 드라마 중 이용 건수 1위를 기록하는 대기록이기도 하다.


여기에 ‘검은 태양’ 무삭제판을 독점 서비스 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에서도 ‘검은 태양’은 드라마, 예능, 시사 등 전체 프로그램 중 주간 이용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24일 웨이브의 발표에 따르면 '검은 태양'은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 주간 최다 시청 드라마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안방극장에 선보인 다양한 드라마 중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며 차원이 다른 작품성을 입증 했다.

특히, 이처럼 시청률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시청자의 다양한 시청 패턴을 입증하는 자료에서 ‘검은 태양’은 경쟁작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며 비교 불가의 한 차원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MBC 콘텐츠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검은 태양’은 시청자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플랫폼의 VOD 이용 건수에서도 경쟁작을 압도하는 높은 수치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과 함께 대세 드라마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VOD 이용 건수가 높은 만큼 앞으로 본 방송의 시청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시청자들 역시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검은 태양’은 본방은 물론, n차 관람이 필수인 드라마’ ‘내 인생 드라마 등극’ ‘본방 보고 재방만 3번 더 봤다. 봐도 봐도 재밌어’ ‘남궁민 진짜 미친 연기력, 남궁민의 재발견’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완벽!’ ‘오늘부터 나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검태일’이다’ 등등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주부터 기존 대비 10분 빠른 밤 9시 50분에 시청자를 만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국정원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고 1년 만에 조직에 복귀한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남궁민 분)이 조직 내 배신자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명실공히 ‘대세 배우’ 남궁민과 박하선은 물론, ‘괴물 신인’ 김지은과 김병기, 이경영, 장영남, 유오성 등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본은 물론,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감각적인 연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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