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현무-샤이니 키, 같은 옷 다른 느낌 “사람이 문제” (나혼산)

기사입력2021-09-25 01: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전현무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개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14회에서는 온주완의 ‘백 투 더 2000's’, 전현무의 ‘무무상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집 정리와 기부를 위해 무지개 회원들 상대로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열었다. 박재정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판매를 도왔다. 박재정은 “일단 입히고, 잘 어울린다며 5분마다 얘기해야 한다”라고 중고거래 꿀팁을 전수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첫 손님으로 샤이니 키, 기안84가 등장했다. 집을 둘러보던 기안84는 “방송을 그렇게 많이 하더니 좋은 집으로 오셨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현무가 베풀고 사는데도 욕을 많이 먹는다며 안타까워했다. 전현무가 직접 만든 저탄고지 식단 ‘키토김밥’을 먹는 기안84에게 “맛이 어때?”라고 묻자, 기안84가 “쌀이 맛있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전현무는 “제가 아는 친구 중에 제일 옷을 잘 입는다”라며 패셔니스타 샤이니 키에 대해 말했다. 그는 키의 말이 곧 패션이라며 맹신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키와 전현무가 같은 옷을 입은 화면이 나오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성훈이 “뭐가 문제인 거지?”라며 당황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 이에 전현무가 “사람이 문제지”라며 자폭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