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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X월드비전, 츄, 김요한에 이어 박지훈, SF9, 나하은, 전현무 등 셀럽 참여 뜨거워

기사입력2021-09-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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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캠페인 'World is one'의 'World is one 2021' 캠페인송 댄스챌린지가 연일 화제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World is one 2021'은 지난 1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캠페인송이다. 츄와 김요한의 사랑스러운 조합에 그래미상 수상의 싱어송라이터 에릭 벨린저가 함께해 화제가 됐다. 착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댄스 챌린지를 유도하는 귀엽고 신나는 안무가 흥행 포인트.

지난 17일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채널을 통해 소개된 디지털 예능 '월드이즈원츄'에서는 츄와 데프콘이 'World is One 2021' 댄스챌린지를 본격 시작했다. ‘월드이즈원츄'에는 전현무를 비롯, 워너원 박지훈,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 SF9, 치어리더 안지현, 유튜브 어썸하은의 나하은까지 다양한 셀렙들의 댄스 챌린지 도전기와 기부 스토리가 담겼다. 댄스 복사기 재능부터 막춤의 패기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챌린지에 도전하고 미션을 수행했으며, 이로 얻은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이들을 돕는 데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사랑 산악회’의 이택조 등 여러 셀럽들을 비롯해 다양한 일반인들도 댄스챌린지에 참여해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해 관심을 갖되, ‘즐겁게 하나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간 것. ‘월드이즈원츄챌린지’는 특히 츄가 친절하게 안무를 설명하는 댄스가이드 영상을 통해서 누구나 댄스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을 통해 간편하게 동참할 수 있다.


한편, 'World is One' 은 팬데믹으로 더욱더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아이들을 위해 MBC와 글로벌 NGO 단체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한 캠페인이다.

‘World is One’ 캠페인은 10월 30일(토) 유튜브라이브로 글로벌 생중계되는 ‘World is One 2021 콘서트’를 통해 KPOP 가수들과 화제의 해외 뮤지션들이 모두 함께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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