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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뽕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이찬원 “아이고 배야!” (뽕숭아)

기사입력2021-09-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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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뽕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67회에서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과 함께 ‘뽕상예술대상’을 개최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TOP6는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 스릴러 ‘타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작품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시사회 후 ‘뽕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인기상의 주인공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은 정동원이었다. 그는 “첫 연기상이다. 앞으로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우수 연기상의 영광은 ‘타짜’ 아귀 역할을 소화한 영탁이 차지했다. 그는 “상상도 못 했다. 잘 차려준 밥상에 젓가락 하나 올렸을 뿐이다”라며 유명 수상 소감을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MC 붐은 이찬원이 한 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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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우수 작품상은 ‘순풍산부인과’ 팀에게 돌아갔다. 오지명 역을 맡은 장민호는 “유치하고 아기 같은 대사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장민호가 “영탁이 상 받으니 어땠나?”라고 묻자, 박영규 역할이었던 이찬원이 “아이고 배야”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동원이 눈물 연기 최고다ㅋㅋㅋ”, “이찬원 ‘아이고 배야’ 웃겨 죽는 줄”, “영탁 표정 연기에 소름! 진짜 잘한다”, “영탁이 최우수 연기상 받을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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