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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MC 차태현, 시작하자마자 불만! “여기가 야생이야!”

기사입력2021-09-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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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MC들마저 야생의 환경에 놓였다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7일 첫 방송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MC들은 지원자를 위한 격려로 시작했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은 MC의 자격으로 45명의 지원자를 지켜봤다. 철저한 야생환경에 MC들도 지원자들을 염려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저도 무명 생활을 오래 했다. 감히 말하지만 버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김종국 역시 “버티는 자가 승자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성규는 “제가 저기를 다녀왔다. 대한민국에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성규가 말을 이어가려는 순간 차태현은 “잠깐 미안한데”라며 끼어들었다. 성규 뒤로 펼쳐진 화면에 도무지 집중이 안됐던 것이다.

차태현은 “대체 어디가 야생이냐. 여기도 야생이다!”라며 MC들도 지원자 못지 않게 불편한 환경이라고 토로했다. 테이블도 없는 스튜디오 환경에 기가 질린 MC들은 “ㅇ;럴 거면 미리 얘기해달라”라며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아이돌판 강철부대’라며 관심을 집중했다. “모두 파이팅!”, “잘해서 데뷔하길” 등 응원이 이어졌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9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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