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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원 더 우먼' 아역 대본도 다 외웠는데 아역이 따로 있더라, 이제 10대는 무리" (컬투쇼)

기사입력2021-09-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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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이 출연해 드라마 '원 더 우먼'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과 박성광은 "'펜트하우스' 끝나고 심심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넘어설, 올 가을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세 배우들"이라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을 환영했다.


'컬투쇼'에 처음 출연한 진서연은 "저는 '컬투쇼'를 너무 좋아한다. 독일에 있을 때도 녹화해서 계속 들었다. 사연들만 모아놓은 것도 봤다"고 말했고 "김태균 선배를 실제로 보니 머리 사이즈 어떻냐?"는 박성광의 질문에 "'아는 형님' 녹화할 때 강호동 씨를 한 번 뵀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노말하신 사이즈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을 하는 '원 더 우먼'에 대해 이하늬가 "이 드라마 정말 대놓고 재밌는 드라마다.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하다"라고 소개하자 진서연도 공감하며 "저희가 대본만 보고도 빵빵 터진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하늬는 "제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생각한 게 드라마에 아역 분량이 있다. 사뭇 기대했다. 몇 살까지 가볼까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대본을 다 외웠는데 아역이 따로 있더라. 이제는 10대가 무리인 거다. 제가 당연히 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도 수치스러운데 그 당시에는 너무 설레었다. 감독님께 제가 하고 싶다고 했더니 감독님이 아서라 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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