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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뚱뚱파이브에 유민상 씨는 들어오기 애매해" (컬투쇼)

기사입력2021-09-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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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자 엔터테이너 부문에 문세윤 씨가 선정되었다"고 말하며 축하하자 문세윤이 감사를 전하며 "'컬투쇼' 패밀리들이 독차지를 했더라. '컬투쇼'를 거쳐간 사람들이 상복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도 "그리고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디오 DJ상은 김태균이 받았다"고 본인의 수상 소식을 전했고 문세윤은 축하했다.


문세윤이 "'컬투쇼' 덕이다. 2015년 '컬투쇼' 시작한 이후로 복이란 복은 다 받고 있다"고 말하자 김태균은 "문세윤 전성시대다.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사정없이 저어야 한다"고 응수했다.



마룬파이브의 노래가 나간 후 "뚱뚱파이브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냐?"며 김태균이 김준현과 유민상을 언급하자 문세윤은 "김준현 씨는 좋다. 그러나 유민상 씨는 파이브 안에 들어오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하다. 뚱뚱나인이나 뚱뚱텐이면 들어올 수 있는데 파이브는 애매하다. 기술이 있든가 악기를 다루든가 해야하는데 조금 애매하다. 뚱투로 갈 수 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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