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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도시' 부산 여행 욕구 솟구치게 하는 풍경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2021-09-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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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한선화, 이완 주연의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개봉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아름다운 풍경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제목: 영화의 거리 | 감독: 김민근 | 출연: 한선화, 이완 | 제작: 제작사 눈(NOON) | 배급: 씨네소파 | 개봉: 2021년 9월 16일]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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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부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풍경 포스터 3종을 공개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첫 번째 풍경 포스터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가 장소를 헌팅 하는 장면을 담은 모습으로 부산의 숨겨진 데이트 산책 코스인 용소웰빙공원의 용소골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카메라로 로케이션 장소를 담고 있는 한선화의 뒷모습과 아름다운 용소골 저수지가 하나되어 소장하고 싶은 포스터 탄생을 알리며 “나는 어딘가 숨어있을 촬영지와 숨바꼭질을 한다”라는 ‘선화’의 대사는 로케이션 매니저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한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 역시 용소웰빙공원을 산책하며 푸르른 숲 속에서 힐링하고 있는 한선화, 이완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영화의 거리’ 96번 장소는 어떤 느낌인데?”라는 말은 영화 감독 ‘도영’과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가 어떤 장소를 선택하고 영화 속에서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일상 속 흔히 볼 수 있는 거리라 해도 감독의 의도를 잘 나타낸다면 그곳이 영화의 거리가 된다”라는 대사와 함께 해질 녘 광안대교가 보이는 민락 등대가 분위기 있게 담겨있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부산 올로케이션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포스터 3종을 공개한 한선화, 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는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 이불킥 시추에이션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솔직하면서도 특별한 로맨스로 추석 연휴 커플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9월 16일 개봉.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씨네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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