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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1·2라운드 원샷 주인공..투바투 '밸런스 게임' 받쓰(놀토)

기사입력2021-09-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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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가 1·2라운드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독보적인 실력파 프로듀서 개코,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픽하이 '1분 1초'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밸런스 게임'의 노래 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샤이니 키는 "(투바투의) 노래 가사가 추측하기에 어려운 걸로 알고 있다"라며 걱정을 내비쳤고, 아이돌 프로듀싱 경력을 자랑하는 개코는 "세계관을 알면 좋은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개코를 향해 "아까도 이렇게 거들기만 했어"라며 디스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노래 듣기가 끝나자 키는 당황한 표정으로 "뭔 말이야, 이게"라며 혼란에 빠졌고, 모두가 정체불명의 가사를 적어내 스튜디오에 폭소를 자아냈다.

곧이어 원샷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피오였다. 피오는 에픽하이 '1분 1초'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밸런스 게임'의 원샷을 모두 휩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피오는 꼬마 팬들 이름인 '성한 성훈 성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원샷의 기쁨을 만끽했다. 피오는 "나 두 번 받았어, 원샷. 어떡해"라며 미소를 만개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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