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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청춘 영화" 골든차일드 봉재현X배승민X김동현, '느낌적인 느낌' MV 공개

기사입력2021-09-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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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봉재현, 배승민, 김동현이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에 수록된 봉재현, 배승민, 김동현의 유닛곡 '느낌적인 느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느낌적인 느낌'은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서로의 감정을 아기자기한 단어와 문장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피아노, 기타, 드럼, 브라스 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뮤직비디오 속 오픈카를 타고 푸른 바다로 향한 봉재현, 배승민, 김동현은 자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귀여운 장난을 치며 행복한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별다른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SNS 피드 및 라이브 방송 형식을 활용한 감각적인 편집은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자체 콘텐츠 '뮤비대항전'을 통해 '게임 체인저' 유닛곡 뮤직비디오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골든차일드는 '느낌적인 느낌'의 봉재현, 배승민, 김동현을 비롯해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을 함께 한 최보민과 홍주찬, '팝핀(POPPIN')'으로 뭉친 이장준과 와이(Y), '게임(GAME)' 유닛 태그(TAG)와 김지범이 팀을 이뤄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솔로곡 '창밖으로 우리가 흘러'를 부른 이대열은 혼자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섰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 10시에 한 편씩 오픈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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