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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이완 #사랑꾼 #이보미 #김태희 #비 솔직하고 담백한 공개 [인터뷰M]

한국영화홈페이지 2021-09-09 12:11
이완 #사랑꾼 #이보미 #김태희 #비 솔직하고 담백한 공개 [인터뷰M]
영화 '영화의 거리'에서 영화 감독 '도영' 역할로 6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이완을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로맨스 영화로 복귀한 이완은 "이 영화를 못할 뻔 했다. 아내는 형사물, 공포, 호러물을 좋아하더라"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완은 "이 영화를 찍을때 아내와 연애중이었다. 저의 생활 패턴을 보더니 힘들것 같다고 하더라. 아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저에게 대단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라며 아내이자 프로골퍼 이보미의 반응을 전했다.

최근 이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와의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꾼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제 평소 이미지와 영상통화할때의 행동이나 말투가 다르니까 그렇게 보신거 같은데, '사랑꾼'이라는 캐릭터는 부담스럽지 않다. 억지로 지어낸 가짜 행동이 아니라 실제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작품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이완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취미생활하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며 지냈다. 결혼 2년차인데 아내가 아직도 현역에 있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떨어져 지내고 있다. 아직도 연애하는 기분이고 애틋하고 보고싶고, 보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그러며 "결혼 후 생활패턴이 아내에게 맞춰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데 건강해지고 심정으로도 안정감이 생겼다"며 결혼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연기 외에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질문하니 이완은 이번에도 아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이전에도 골프를 쳤지만 아내가 프로 선수니까 주변에서 골프 잘 치겠다는 말도 하시고 저도 좀 잘 쳐야 할 것 같아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골프를 열심히 치면서 더 와이프를 공감해주는 부분이 생긴거 같다. 굉장히 힘든 운동이라는걸 할때마다 느낀다. 그래서 더 잘하게 되고 더 이해하게 되는거 같다."는 골프 조차 아내에 대한 사랑과 연결지어 답했다.

아내 이보미와의 결혼이 이완에게 어떤 의미냐고 물어니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답한다. 그는 "아내가 너무 착하고 항상 저나 가족들에게 잘하려고 최선을 다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게 된다"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내 이보미 뿐 아니라 누나 김태희, 매형 비까지 주변에 유명인만 있다보니 그런 쪽으로 많이 부각되는 것에 대해 이완은 "저는 긍정적인 스타일이다. 어떤 일을 하건 좋은 쪽으로 많이 생각한다. 누나가 김태희인건 사실이고 누나가 김태희라 좋은 게 많다"라며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며 "누나, 매형 모두 연기를 하시지만 매형과는 작품이야기를 거의 안한다. 누나와는 예전부터 작품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거의 창찬을 많이 해준다. 서로 작품에 대해 이런건 너무 좋았다라고 모니터 해주고, 가족이다보니 몰입이 잘 되서인지 좋은 이야기만 서로 하는 편이다"라며 연기자 가족끼리의 모습도 이야기했다.

매형인 비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 제의는 없었냐는 질문에 이완은 웃으며 "아직 없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재미있더라.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 제가 컴맹이라 유튜브를 보기는 하지만 아직 구독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부부예능 섭외가 들어오면 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완은 "아내가 은퇴를 하게 되면 해보고 싶다. 지금은 아내가 투어중이어서 한국에 잘 없이 때문에 힘들것 같다. 아내가 워낙 쾌활하고 재미있고 리액션이 좋아서 잘 할 것 같다. 딱 방송 스타일이다"라며 아내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이완은 삶의 목표에 대해서도 사랑꾼의 면모가 보였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목표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감기만 걸려도 예민해지고 나약해지는데 건강해야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 같다"라는 답변으로 건강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는 9월 16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씨네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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