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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7주기…레이디스코드 팬 추모 물결

기사입력2021-09-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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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7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9월 7일 사망했다. 해당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 역시 숨졌다. 당시 권리세의 나이는 23세였다.

고인의 7주기를 기리기 위해 레이디스코드의 팬들이 나선 상황. 각종 SNS와 동영상 플랫폼 등에 추모 댓글과 게시물들이 물결처럼 번지고 있다.

권리세는 2010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데뷔했다. 이들은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고 이후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운영됐다. 남은 세 멤버는 사망한 멤버들을 추모하고자 고인들의 1주기에 맞춰 'I'm Fine Thank You'를 발매해 애도를 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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