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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하하 씨랑 79년생 동갑내기,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은 한해 씨" (컬투쇼)

기사입력2021-09-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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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유민상이 하하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방송 '띄우는 놈 밟는 놈' 출연 사진을 언급하며 "하하 씨랑 동갑이냐?"고 묻자 유민상이 "동갑이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하하 씨가 워낙 동안이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민상이 "저랑 79년생 동갑내기 연예인 많다. 이효리 씨, 신혜성 씨, 하하 씨, 노홍철 씨 등이 있다"고 말했고 하하가 유민상의 볼에 뽀뽀를 하게 된 상황에 대해 "제가 어색해했더니. 하하 씨가 붙임성이 좋더라. 저는 잘 못하는데"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이제 친구가 된 거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유민상은 "녹음 끝나고 문자 주고 받았는데 거기까지가 끝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이 "정말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 딱 한 명만 꼽는다면?"이라고 묻자 유민상이 "한해 씨"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고 이후 "한해 님과 친해지길 바란다"는 한 청취자의 응원에 "한해 씨가 게스트로 나오는 분들과는 다 절친을 한다. 그런데 우리는 문자를 하거나 그런 적이 없다. 같이 코너를 몇 달이나 했는데도 한해 씨의 연락처가 없다"고 밝혔고 "이제 친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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