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최재훈 "드라마 매니아인데 유리 씨가 출연한 '피고인'과 '보쌈'이 제 취향이라 재밌게 봐" (컬투쇼)

기사입력2021-09-01 15: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유리, 최재훈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유리, 최재훈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최재훈과 유리에게 "서로 초면이시냐?"고 묻자 최재훈이 "예전에 방송할 때 왔다갔다 하면서 뵌 적이 있다. 저는 아시다시피 드라마 매니아다. 유리 씨가 나오는 드라마가 되게 많은데 제 취향에 맞는 드라마를 몇 개 하셨더라. '피고인'과 '보쌈'을 정말 재밌게 봤다. 연기하시는 모습도 노래하시는 모습 못지 않아 너무 좋아서 잘 보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유리에게 "최재훈 씨의 노래 혹시 아는 것 있냐?"고 묻자 최재훈이 "그런 건 묻지 말자. 내가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이 터졌다.



"유리 님은 겨치기 말고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시냐?"는 한 청취자 질문에 유리는 "저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최재훈이 "어깨 근육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이 터졌고 유리가 깜짝 놀라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냐? 어깨 근육은 처음 들어봐 민망하고 쑥스럽다"고 응수하자 최재훈은 "미안하다. 건강해 보인다"고 정정했다.


"'라켓소년단' 팬인데 마지막 부분에 유리 씨가 특별 출연하셔서 반가웠다"는 한 청취자 문자에 김태균이 "어떤 계기로 출연하게 된 거냐?"고 묻자 유리는 "'피고인' 연출하신 감독님이 '라켓소년단'을 연출하셨다. 되게 좋은 역할을 주셨다"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