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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3,4부)

제이비 "첫 솔로앨범 '소모:퓸', 제가 소모해서 나온 결과물이 향수처럼 은은하게 묻어나길" (정희)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3,4부)홈페이지 2021-09-01 14:17
제이비 "첫 솔로앨범 '소모:퓸', 제가 소모해서 나온 결과물이 향수처럼 은은하게 묻어나길" (정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Jay B(제이비)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Jay B(제이비)가 'Live On Air' 코너에 출연해 라이브와 함께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제이비를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R&B 호랭이"라고 소개하며 환영했다.


김신영이 "지난 봄에 GOT7 멤버들과 '정희'에 나왔었고 솔로로는 처음이다. 라디오에 솔로로 온 소감 어떻냐?"고 묻자 제이비는 "일곱명의 자리를 저 혼자 채워야 하니 보이스가 안 물려 편하긴 한데 부담감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제이비가 이직을 했다. 박재범 씨가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으로. 동료가 어마아마하다. 박재범 씨가 직접 콜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자 제이비는 "회사를 결정해야 해서 알아보던 중에 마지막에 연락이 왔다. 어떤 회사를 결정하고 계약해야겠다 할 때 재범 형에게서 연락이 왔다. 연락 받은 날 바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거기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원래 알던 사이지 않았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제이비는 "제가 연습생으로 들어갈 때 형이 나왔다"고 답했고, "이직을 하게 한 결정적인 한 마디가 뭐였냐?"는 질문에 제이비는 "주로 재범 형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형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플랜들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했다"고 답했다.


제이비의 첫 솔로 미니 1집 'SOMO:FUME((소모:퓸)'을 언급하며 김신영이 "'소모품'이 아니라 '소모퓸'이다. 어떤 뜻이냐?"고 묻자 제이비는 "처음에는 '소모품'이 맞았다. 제가 처음에 아이디어를 냈던 건 하이어뮤직에 들어와 제가 소모해서 만든 결과물들을 여러분이 사용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의 '소모품'이었다. 그런데 회사랑 얘기를 하는데 '소모퓸'은 어떻겠냐? 향수처럼 은은하게 묻어나자는 뜻을 담으며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 어감이 이상하지 않더라. 의미도 좋고 해서 '소모퓸'으로 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제가 소모해서 나온 결과물이 여러분들에게 향수처럼 은은하게 묻어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이번 앨범이 아이튠즈 글로벌차트 36개 지역에서 1위를 했더라"고 말하며 축하하자 제이비는 "저는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저는 저를 많이 낮게 평가한다. 일곱명일 때 시너지가 있었던 거고 저 스스로 혼자 내는 건 처음이라 이제 첫걸음이니까 얼마 안 될거다 라고 회사에도 얘기했었다. 그래서 처음 앨범 찍을 때 1만장, 2만장 생각했는데 최근에 들으니 8만~9만장 나왔다고 하더라. 저도 놀랐다. 자랑처럼 들려서 제 스스로도 재수없는데"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왜 이렇게 작게 생각하냐? 제이비인데 1만장, 2만장이 웬말이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제이비는 "저는 일곱명이어서 잘 된 거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제이비가 솔로로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갓세븐은 개인들의 능력치가 너무 세다. 나와서 자기 색깔을 제대로 보여준다. 유겸이 나왔을 때도 유겸이 이런 풍으로 하고 싶었구나, 뱀뱀이 나왔을 때도 뱀뱀도 이런 걸 생각했었구나, 제이비가 나왔을 때는 맞아, 제이비에게 이런 감성이 있었지 라고생각했다. 그룹으로 나온 음악도 좋지만 개개인의 앨범을 다 들어봤을 때 개별 능력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고 제이비는 감사를 전하며 "저희가 음악적 취향들이 다 다르다. 얼마 전에 영재를 만났는데 만든 걸 들려줬다. 근데 너무 좋았다. 연락 계속 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B.T.W' 혼자 춤 추는 것 어렵지 않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제이비는 "춤이 어렵지는 않았다. 무대에 올라갔을 때 여태까지 했던 것과 음악도 다르고 그렇다보니 무대에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맞나? 의구심이 좀 들긴 했다. 갓세븐 때는 한 번만 찍고 내려와도 엄청 힘들었는데 안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 매니저에게도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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