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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사권, '블랙의 신부' 출연…김희선→차지연 호흡

기사입력2021-08-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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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권이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iMBC 취재 결과 김사권은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블랙의 신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블랙의 신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은 이미지나인컴즈와 타이거스튜디오가 맡았다. 김사권을 비롯해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사권은 2012년 '골든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풍선껌' '한번 더 해피엔딩' '황금빛 내 인생' '기름진 멜로' '여름아 부탁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블랙의 신부'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아 인물관계도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블랙의 신부'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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