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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됐어요' 임나영 "힐링되는 프로그램, 촬영이 기대되고 설레인다"

기사입력2021-08-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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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MBC와 디스커버리가 공동제작하는 '우리 식구됐어요'의 토크쇼 '식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호영(god), 예성(슈퍼주니어), 유빈(원더걸스), 서은광(비투비), 임나영(아이오아이), 현재(더보이즈), 강혜원(아이즈원), 샤오쥔·헨드리·양양(WAY V), 이대휘(AB6IX), 김강훈이 참석했으며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임나영은 "쉬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다. 비타민 챙겨 먹으며 체력 관리를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힐링을 하게 되서 이 촬영은 기다리고 기대되고 설레인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임나영은 "요즘 줄임말에 빠져있다"라며 프로그램명인 '우리 식구됐어요'를 "우식!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재구성된 가족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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