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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두꺼비집’은 GOT7 제이비 “춤 못 춘다는 소리 들을 줄 몰랐다”

기사입력2021-08-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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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집’은 GOT7 제이비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우리집‘과 대결을 펼친 ’두꺼비집’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집’과 ‘두꺼비집’은 ‘어떻게 지내’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우리집’과 따뜻한 음색 ‘두꺼비집’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우리집’이었다. 한 표차로 아깝게 탈락한 ‘두꺼비집’은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GOT7 제이비였다.


비보이 출신인 제이비는 “춤 못 춘다는 얘길 ‘복면가왕’에서 들을 줄 몰랐다”고 하며 “첫 번째 때는 전 소속사 선배님들 노래니까 너무 제대로 추면 안 되겠다 싶어서 자제했다. 그런데 두 번째 때 완전 제대로 췄는데도 이 사람 가수 아니라고 해서 울컥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비는 “하이어뮤직이라는 곳으로 이적했는데 pH-1이 0표를 받는 것을 봤다. 나도 0표를 받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한 표 차로 탈락한 것에 대해 “제가 긴장을 조금 많이 했다. 댄스곡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발라드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춤 못 춘대 ㅋㅋㅋ”, “발라드도 너무 좋아”, “솔로 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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