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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 MBC, 24일 개회식부터 매일 방송 편성

기사입력2021-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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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오는 24일(화) 저녁 7시 50분 ‘2020 도쿄패럴림픽 개회식’을 시작으로 ‘또 하나의 축제’ 도쿄패럴림픽을 방송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먼저 개회식은 MBC 간판인 허일후,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패럴림픽 전문가를 초빙해 개회식의 정보를 알차게 전해줄 예정이다.

경기가 진행되는 8월 25일(수)부터 9월 5일(일)까지 평일 낮 65분, 주말 밤 60분 등 매일 패럴림픽 방송을 편성해 선수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순간을 빠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MBC의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에서도 매일 오전 진행되는 경기를 선정해 2시간 이상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매일 다양한 패럴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도쿄올림픽 중계를 책임진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서인 캐스터와 패럴림픽 종목별 전문가 11명으로 해설진을 꾸린 MBC는 탁구, 수영, 휠체어농구, 역도, 조정, 양궁, 육상, 보치아, 사격, 배드민턴, 사이클 등을 중계할 예정이다.


개회식 뿐 아니라 MBC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하는 모든 패럴림픽 방송에는 수어통역을 실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청자들 모두가 함께 하는 방송을 할 예정이다.

한편, 2020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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