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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재희 "오디션 때 애국가 부르고 블랙핑크 춤 춰", 지한 "'우주를 건너' 부르고 블랙핑크 춤 춰" (정희)

기사입력2021-08-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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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위클리(지한, 재희), 드림캐쳐(지유, 수아)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위클리(지한, 재희), 드림캐쳐(지유, 수아)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위클리 지한과 재희에게 "팀에서 04년생이 두 분, 동갑 케미가 좋을 것 같다. 이 조합은 왜 만들어진 거냐?"고 묻자 위클리는 "아무래도 가장 재밌는 조합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위클리는 누가 가장 힘을 많이 주냐?"고 묻자 위클리는 "회사 분들 전부 다 힘을 주신다. 대표님이 활동 끝나면 맛있는 고기도 사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된다"고 말했다.


위클리의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를 언급하며 김신영이 소개해달라고 하자 지한이 타이틀곡 'Holiday Party(홀리데이 파티)'에 대해 "제목 그대로 파티에서 듣기 딱 좋은 곡이다. 집에서 파티 분위기를 내기 좋은 곡이다"라고 설명하고 "들으시는 분들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홀리데이에 같이 휴가가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재희는 "신영 선배님과 드림캐쳐 선배님과 어깨동무하고 가고 싶다"고 답했고, 지한은 "위클리 멤버들끼리도 여행을 못 가봤다. 홀리데이가 주어진다면 7명이 다같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김신영이 "오디션 때 뭐 불렀냐?"고 묻자 재희는 "오디션 때 애국가를 불렀고 댄스는 블랙핑크 선배님의 '뚜두뚜두'를 췄다"고, 지한은 "백예린 선배님의 '우주를 건너'를 불렀고, 춤은 블랙핑크 선배님의 '불장난'을 췄다"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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