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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성민, 배우 태항호 닮은꼴 눈길 (뭉찬2)

기사입력2021-08-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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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성민이 '뭉찬2' 오디션에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축구 오디션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 김성민이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김성민의 등장에 정형돈은 "윤동식 선수는 과연 어떤 분이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성민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얘기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동식은 "헤비급은 세계적으로 금메달 따기 힘들다. 130kg이신데, 헤비급은 140kg, 150kg 선수와도 대결한다. 엄청 대단한 거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성민은 "도쿄올림픽을 하고 은퇴를 하려고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아쉽게도 마지막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라며 축구로 제2의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정형돈의 "원래 그런 표정이시냐"라는 질문에 "아주 기분 좋은 표정이다. 얼굴이 배우 태항호 씨 닮았다고 얘기도 많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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