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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수현·전지현, 광고료TMI '억'소리 절로 [종합]

기사입력2021-08-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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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억'소리가 절로 나오는 광고료가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스타들의 하늘을 찌르는 광고료 순위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날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에서 공개한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이 화제를 모은 것.

이들이 밝힌 13위 이광수의 한 해 추정 광고료는 약 28억 원이었다. 같은 기준으로 12위는 송혜교 약 36억 원, 11위 임영웅 40억 원, 10위 조정석 55억 원이라고 알렸다.

이어 9위 정해인 56억 원, 8위 걸스데이 혜리 60억 원, 7위 박서준 약 70억 원, 6위 박보검 약 85억 원, 5위 손흥민 약 156억 원, 4위 공유 172억 원이라고 전해졌다.


대망의 3위에는 전지현이 올랐다. 200억 원이라는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 순위 발표가 이어진 것. TMI NEWS 측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장식했다. '치맥' 광고 이후 중국 내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줬다. 끝없는 완판 행진에 협찬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도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년 기준 광고료 10억 원으로 계약 광고만 25편에 달했다. 총 광고 수익만 약 200억 원이었다. 현재도 13개 이상의 광고를 진행하며 꺼지지 않는 전지현 효과를 전파 중"이라고 덧붙였다.

2위는 김수현으로 약 300억 원이었다. '별그대' 이후 한 해 광고 수익만 무려 약 300억 원이었다.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 주가 역시 대박 상승을 이뤘다고.

1위는 역시 방탄소년단이었다. 620억 원 추정이라는 엄청난 발표가 이어진 것. 이들의 B안마의자 업체는 그들과 모델 계약 이후 총매출액 약 656억 원을 달성했다. 엄청난 파급력을 입증한 셈.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던 장도연은 "방탄효과 덕분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그들이다. 1년 계약 기준 모델료는 무려 50억 원이다. 올해 맥도날드는 추정가 광고료 100억 원이었다"고 설명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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