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안태환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른 낫자"라는 글과 함께 이모티콘을 덧붙인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태환은 하니와 전화 통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누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안태환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니 빨리 낫기를 바라요", "가족분들 다 파이팅!!",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등 하니를 응원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안태환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데뷔해 채널A 예능 '강철부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안태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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