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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이필모, 코로나19 음성 판정

기사입력2021-07-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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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iMBC 취재 결과 이필모는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촬영에 임하고 있는 KBS2 새 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연출 송현욱)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

당시 '연모' 측은 "한 명의 보조 출연자가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스태프, 연기자와 소속사 관계자들이 즉각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추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선제 조치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이필모. 그 결과 보건당국으로부터 음성 판정 소식을 전달받은 상황이다. 출연 배우 박은빈, 남윤수 역시 같은 날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이필모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빛과 그림자' '피노키오' '가화만사성' '해치' 등과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사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연모'에서는 예종으로 분한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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