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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강철부대' 스타일 지적에 각진 경례 '폭소' (대탈출4)

기사입력2021-07-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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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김동현이 '갑분' 경례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예측 불가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다같이 모인 이들은 서로의 스타일을 두고 설왕설래를 벌였다. 김종민은 과하게 차려 입고 왔다는 지적을 받자 "오바인가?"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에 피오가 "종민이 형, 가요대축제에요?"라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선사했다.

유병재는 알 없는 안경을 쓰고 등장하며 "오늘 약간 과감한 시도를 해봤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동은 "예쁘면서 난해하다"라며 혹평을 가했고, 김종민은 "그냥 안 어울려"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리기도.


다음 타깃은 김동현이었다. 신동은 "'강철부대' 한다고 옷을 이런 스타일로 입고 왔다. 마스크까지 맞췄다"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당황한 김동현은 "'대탈출' 옷인데?"라며 해명하면서도 각진 경례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강호동이 "'대탈출'이 최애 프로그램도 아니지 않냐. '놀라운 토요일'에 가서 '대탈출' 얘기도 하느냐"라고 묻자 급 당황한 김동현은 "'대탈출'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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