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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이영자로 변신! ‘홍영자와 천뚱의 먹방로드’

기사입력2021-07-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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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이영자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천뚱과의 만남을 위해 이영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홍현희는 이사배의 스튜디오에 가서 이영자로 변신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머리카락부터 바짝 올리는 이영자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사배는 “머리를 묶어올리면 리프팅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역시 그 분은 다 아신다”라며 감탄했다.

이사배는 이영자로 변신하기 위해 종일 얼굴을 들여다봤다고 말했다. “이목구비 시원하고 피부 탄력도 좋다”라며 이사배는 이영자를 칭찬했다. 이영자가 “에이 뭘”이라고 하자 홍현희는 “받으세요 칭찬”이라고 얘기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피부톤도 밝게 하고 코까지 라텍스로 만들어내자 황정철 매니저도 놀라서 계속 바라봤다. “모니터로 보니 똑같다”라는 황정철 매니저 말에 홍현희와 이사배는 더욱 기운을 냈다.

마침내 헤어스타일까지 완성된 후 홍현희는 천뚱을 맞이했다. 꽃다발선물까지 준비해온 천뚱이 “영자 선생님”이라고 하자 홍현희가 등장했다.

천뚱은 어리둥절한 표정이 됐고, 홍현희는 “티비로는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작고 귀엽다”라고 주장했다. 홍현희는 천뚱의 소원인 이영자와의 먹방로드를 펼치겠다고 나섰다.

그 모습을 지켜본 이영자는 “내가 하면 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이영자는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는 분”이라고 얘기했다. 양세형과 유병재도 “한방에 만나면 안 된다”라고 거들었다.


이영자 대신 홍영자와 함께 먹방로드를 펼치게 된 천뚱은 한방통닭부터 시작했다. 이영자는 “천뚱인 저기 처음이냐. 비싼 데는 내가 데리고 가야겠다”라고 말해 천뚱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지원&정명수 매니저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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