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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엄지원 앞에서 ‘수줍음’ “나의 이상형이다”

기사입력2021-07-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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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엄지원의 등장에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엄지원과 박재정이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오늘 양세형이 다른 때와 다르다. 엄지원이 이상형이라더라”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면서 “데뷔 초부터 엄지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슬로우비디오 보는 것 같았다”라며 양세형은 엄지원을 만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출연자들은 엄지원에게 갑자기 이상형을 캐물었다. 엄지원이 “제 이상형은 재밌는 남자!”라고 하자 출연자들은 양세형을 추켜세우기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박재정은 MSG워너비 활동이 마무리 단계라면서 신곡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재정은 신곡 일부를 방송에서 직접 노래해서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지원&정명수 매니저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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