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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MBC,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양궁 혼성팀 준결승전 방송

기사입력2021-07-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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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MBC’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감동적인 경기 순간들과 함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는 오늘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벌어지는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경기를 방송한다.

‘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의 은퇴 전 마지막 무대로 많은 관심을 모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층 예선에서 진종오 선수가 탈락한 상황에서 예선을 6위로 통과하고 결선에 진출한 김모세 선수에게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모세 선수는 대표선발전에서 ‘사격 황제’ 김종오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대표로 선발돼 주목 받았다.

MBC는 김모세 선수가 생애 첫 금빛 과녁을 명중시킬 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경기를 아나운서 서인, 김정미 해설위원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현지의 감동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MBC는 양궁 종목 중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혼성팀 준결승전을 방송한다. 오늘 오후 3시 31분부터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릴 예정인 준결승전에는 한국 양궁 대표팀의 김제덕 선수와 안산 선수가 출전한다.

김제덕 선수와 안산 선수는 16강전에서 루만 샤나, 디야 시디크 조 (방글라데시)를 6-0으로 완파했고 8강전에서는 프라빈 자다브, 디피카 쿠마리 조 (인도)를 6-2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강력한 메달 경쟁 상대였던 미국과 일본 조가 일찌감치 탈락해 어느 때보다 금메달의 가능성이 높아진 양궁 혼성팀 경기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장혜진 해설위원의 해설로 대한민국 올림픽 양궁 선수단의 첫 메달 획득을 응원한다.

한편 유도 남자 –60Kg급 패자부활전 김원진 선수의 경기 및 태권도 남자 –58Kg 준결승전 장준 선수의 경기, 수영(경영) 예선라운드 경기도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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