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오마이걸 효정 "상견례 프리패스상 연예인? 영탁님,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셔" (컬투쇼)

기사입력2021-07-20 15: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오마이걸 효정, 한해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오마이걸 효정,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 출연,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코너는 '한국인이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DJ 김태균이 "어르신들도 효정 씨를 좋아할 것 같아 프리패스상 얘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하자 효정은 "데뷔 초에 그런 얘기를 들었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그래서 저희 엄마가 좋아하셨다"라고 밝혔다.


'상견례 프리패스상 연예인'으로 '박보영'을 적은 김태균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의리있게 바로 달려오는 컬투쇼 패밀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탁'을 적은 효정은 "저희 어머니가 영탁님 같은 분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일단 밝으시고 너무 열심히 하시고 동생들 잘 챙기는 모습에 반하셨다. 엄마가 사인을 받아달라고 하셔서 제가 방송 나갔을 때 사인을 부탁했더니 너무 흔쾌히 저희 엄마 이름을 써주셨다. 엄마가 소녀처럼 좋아하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보검'을 적은 한해는 "반듯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분을 적었다"고 말했다.


이후 청취자 답변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이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50명이 '박보영'을, 57명이 '박보검'을, 3명이 '영탁'이라고 응답해 모두 의외라며 놀라워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