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iMBC 취재 결과 하석진이 최근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석진은 지난 2005년 CF '대한항공 - 황산편'을 통해 데뷔했다. '슬픈연가'(2005)로 첫 드라마 데뷔를 한 그는 '거상 김만덕'(2010), '무자식 상팔자'(2012), '상어'(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2013), '전설의 마녀'(2014), '혼술남녀'(2016), '자체발광 오피스'(2017),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내가 가장 예뻤을 때'(2020)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하석진과 인연을 함께할 매니지먼트구는 배우 전문 기획사로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권혁, 백수장, 오희준, 권현상, 김주영, 유인수, 박미현 등이 속해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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