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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귀재' 위아이 장대현-김동한-김요한 TMI 대방출 (쌩수다)

기사입력2021-07-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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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보이그룹 위아이(WEi)의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이 매력 넘치는 게스트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은 6일 방송된 네이버 NOW. ‘쌩수다’에 출연해 이번 활동에 대한 소회부터 소소한 TMI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대현과 김동한, 김요한은 청량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쌩수다’ 스튜디오를 찾았다. 호스트 홍경민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라 소개하며 위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위아이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포일러 귀재’임을 밝히며 그간 있었던 에피소드를 나열해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발매 한 달 전부터 팬들에게 타이틀곡명을 언급해버린 사건이 드러나자 김종서는 “라이브 방송을 끊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위아이는 그럴 순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팬들도 인정하는 ‘소통 요정’임을 입증했다.


TMI 토크도 이어졌다. 김요한과 김동한이 각각 태권도 상비군, 합기도 선수 출신임을 밝히며 ‘운동돌’의 존재감을 드러내자 장대현은 “제가 ‘청라대교’를 건설했다”고 TMI를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서는 “내가 오늘도 ‘청라대교’를 통해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며 ‘토목 장인’ ‘숨은 캐드 실력자’ 장대현에게 감사함을 표시해 폭소를 유발했다.

1집 수록곡 ‘DOREMIFA (도레미파)’ 공연도 선보였다. 화려한 안무나 다른 멤버들 없이도 스튜디오를 꽉 채우며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이어 위너의 ‘끼부리지마’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위아이만의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더했다.

청취자들의 실시간 요청에 김요한은 디테일한 멤버 성대모사부터 중고가전 판매원, 애교까지 다양한 개인기로 본인의 매력을 한껏 어필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과의 전화 퀴즈도 이어졌다. 장대현과 김동한, 김요한은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갔고, 센스 가득한 메시지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모두를 감동케 했다.

한편,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친 위아이는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간다.


iMBC 김혜영 | 네이버 NOW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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