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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빅마마, 신곡 '하루만 더' "심상치 않다" 인기 자화자찬

기사입력2021-06-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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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가 신곡이 심상치 않을 것 같다며 자화자찬에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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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빅마마 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자기님이 출연해 토크와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오랜만에 컴백한 그녀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신연아 자기님은 호원대에서 학부장, 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했다. 신지영 자기님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그녀는 "재결합 소식에 굉장히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답했다.

이영현 자기님은 "5년 만에 신곡이 나왔다.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을 했는데 빅마마를 모르더라. 세대 차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혜는 "민혜 아이 키우면서 육아 중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사실 음악과는 거리가 멀게 살았다. 들어봤자 동요를 들었다"며 엄마가 된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재결합 이유에 대해 자기님은 "더 있다가는 영 늙어서 못하겠다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토크가 돌리는 게 없다"며 폭소했다.

빅마마 자기님들은 신곡 '하루만 더'를 소개하며 "옛날의 빅마마를 떠올릴 수 있으면서 요즘 감각의 어렵지 않은 멜로디가 있어서 심상치 않다"고 표현했다.

토크 후 그녀들은 'Break Away'와 신곡 '하루만 더'를 완벽하게 불러냈다. 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금 창피하긴 하지만 우리 노래를 부르면서 소름이 돋는다. 화음이 찰떡같이 맞았을 때 (특히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성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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