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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이찬원 꺾고 ‘개그뽕서트’ 진 등극 (뽕숭아학당)

기사입력2021-06-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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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개그뽕서트’ 진으로 선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56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원조 봉숭아학당’ 박준형-박성호-오지헌-윤형빈과 포복절도 ‘개그뽕서트’ 특집을 펼쳤다.

이날 영탁은 ‘오서방’으로 변신해 개그 콘테스트 ‘내일은 미스터 개그왕’ 면접을 보기 시작했다. 먼저 그는 개인기로 ‘발을 밟힌 강아지 울음소리’를 흉내 내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속된 영탁의 동물묘사에 면접관 박준형, 박성호, 오지헌, 윤형빈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면접을 마친 박준형은 ‘개그뽕서트’ 진으로 영탁을 호명했다. 이에 붐이 “뽕숭아학당 써도 됩니까?”라고 물었다. 뽕6가 ‘뽕숭아학당’ 이름을 사수하기 위해 개그 콘테스트에 임했던 것. 윤형빈은 “봉이나 뽕이나 맘껏 쓰세요”라며 허락했다. 또한, 그는 엔딩 멘트로 “수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지는 뽕숭아학당 포에버!”라고 외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열정 넘치는 영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동물 소리 관찰력 대단하다”, “영탁 개그감 최고”, “천재 뮤지션 표정도 예술”, “암탉 울다가 알 낳는 거 킬포ㅋㅋㅋ”, “가수가 개그까지 이리 잘하다니 진짜 웃겨 죽는 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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