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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주얼리보다 더 고혹적,김고은 긴머리 화보

기사입력2021-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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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김고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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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뮤즈’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몽환적인 표정 및 포즈를 취한 김고은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전설적인 향수인 ‘넘버5(N°5)’의 1백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이터널 넘버5(Eternal N°5)’ 컬렉션과 함께한 것으로, 가브리엘 샤넬 여사의 행운의 숫자인 ‘5’와 향수 한 방울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들로 구성되었다. 스팽글 장식의 재킷부터 레이스 소재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이브닝 웨어에 매치한 주얼리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넬 하우스의 프렌즈로 샤넬 화인 주얼리를 우아하게 소화해낸 김고은. 그녀는 현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여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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