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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윤아 노래에 박나래 항의 “기술 쓴 거 아니냐”

기사입력202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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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김포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포·인천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선배 부부로서 발품 열심히 팔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세 사람은 김포 장기동 타운하우스의 매물을 보러 갔다.

집앞 공원은 가우디 느낌이었고, 숲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있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도 “아이들을 숲속 유치원에 보내기도 하니까 저런 곳이 좋다”라고 말했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입구부터 현무암으로 고급스러웠다. 또한, 거실 층고도 높아서 넉넉한 느낌이었다.

거실 통창에 김숙은 “통창이 아름다운 매직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마법통창이라 부르겠다”라며 김숙은 ‘매직통창 라이드’라고 이름 붙였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김윤아는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했다. 박나래는 “가수가 노래하다니. 기술 쓴 거다 너무하다.“라며 항의했다.

집안 곳곳이 현무암으로 장식돼있자 박나래는 “저런 벽에는 앙고라니트 같은 옷은 뜯긴다”라고 우려했다. 김형규가 “일년에 앙고라를 몇 번이나 입겠냐”라고 대응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일년 내내 앙고라 입는 우리 엄마 무시하냐”라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선미와 뱀뱀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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