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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남편' 권재관, 모발이식 끝판왕.."6000모 심었다" (1호가)

기사입력2021-06-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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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가 남편 권재관의 모발이식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개그맨 부부 5호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권재관은 RC카, 자전거, 요리 등 덕질의 끝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취미에 진심인 권재관은 집안 일에는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 목욕 후 물기를 제대로 닦지 않고 목욕용품을 정리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김경아의 분노를 자아냈다.


김경아는 "아이 트리트먼트 해줬어? 머리숱이 없어서 몰라? 트리트먼트 안 해봤어? 엉켜본 적 없으세요?"라고 공격을 시작해 권재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경아는 "김학래 선배님한테 투서 넣으려다 말았어. 모모임 초대 회장이라고. 지금 2000~3000모로 대장 먹으려고 하고 있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권재관은 "2000~3000모면 눈썹이지"라며 "나는 머리를 돌려 꼈거든. 2000모씩 총 세 번 했다"라며 부심을 드러내 김학래를 반색하게 만들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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