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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등장에 정상동기 ‘설렘’+시청자 ‘놀람’ ‘놀면?’

기사입력2021-06-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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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 나얼과 영준이 정상동기에게 곡을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정상동기 멤버들은 브아솔의 곡을 받으러 작업실로 향했다.

멤버들은 나얼과 영준을 보자 기뻐했다. 이동휘는 평소 친분이 있기도 했고, 그 모습에 김정민은 “동휘는 아는 형들이시구나”라고 말했다.

정상동기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어떻게 우리에게 곡을 주시게 됐냐”라고 물었다. 나얼은 “중창단 이슈가 ‘놀면 뭐하니’ 통해서 부각된 것 보니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영준은 “방송 봤는데 우리 노래 불러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작곡가들의 좋은 반응에 정상동기 멤버들은 더욱 설렌 모습이었다. 김정민은 “우리 진짜 잘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상이는 모든 게 신기한 경험이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나얼은 “녹음실 처음 갔을 때 내 목소리가 너무 디테일하게 들려서 놀랐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녹음실에서 각자 불러보기로 한 후, 이동휘가 들어가자 작곡가들은 “이동휘 감성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다음 이상이 노래를 들으면서는 “목소리 좋다”, “도입부에 최적화됐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브아솔 등장에 놀란 모습이었다. “나얼이 방송 나오다니”, “나얼도 나오게 하는 유야호”, “가이드가 나얼 영준이라니 가이드 같지가 않다”, “이상이 도입이 좋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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