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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 시즌2’ 마녀들의 대활약! ‘여자야구란 이런 것!’

기사입력2021-06-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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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이 실력과 행운이 만나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6일 방송된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에서 마녀들은 이전 경기와 달리 맹활약을 펼쳤다.

1회부터 작전이 주효하자 중계진은 “박감독이 잘 하네”라며 감탄했다. 선수들이 진루한 가운데 4번 타자로 김민경이 등장했다. 김민경은 “오늘 하나 치고 만다”라는 각오를 보였다.

김민경을 두고 도루 작전이 펼쳐졌고, 비록 아웃됐지만 주자들은 도루에 성공했다. 중계진들은 “1루에 이대형 코치가 잘 코칭하고 있다”라며 흡족스러워했다.


2회말 공격에서는 악송구 등으로 좋은 기회를 얻어 도루는 물론 점수까지 얻었다. 권대이와 황세원 등 선수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낼 수 있었다. 중계석에서는 “오늘 선수들이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줬다”라며 칭찬했다.

박기량, 신수지, 윤보미 등은 부담감 탓에 평소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코칭스태프는 “오늘 연예인 선수들이 큰 활약을 못했다. 그게 미안해서 더 열심히 한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마녀들은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치면서 승리를 거뒀다. 박재홍 감독은 “원팀이란 걸 보여줬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은 여자 연예인과 사회인 여자 야구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한 후 호평을 받아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진출했다.


‘마녀들 시즌2’는 감독 박재홍, 코치 심수창, 니퍼트, 매니저 박성광까지 호흡을 맞춘다. 선수단은 윤보미, 김민경을 포함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외 사회인 야구단 12명을 선발, 총 1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더욱더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은 이번 회차로 종영을 맞이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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