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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감독, ‘승리’기원을 배터리에 반영! ‘마녀들 시즌2’

기사입력2021-06-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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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감독의 염원은 선수들이 알아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6일 방송된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에서는 마녀들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거제도에서 마지막 날, 마녀들은 영남연합올스타와 결전을 벌였다. 엔트리 발표에서 최연장자 곽대이가 포수로, 최연소자 안희경이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곽대이는 “감독님이 오늘 꼭 이기고 싶으시구나”라며 함게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중계진은 “초반 승기가 승부를 결정짓는다”라며 이날 경기에 주목했다.


이전의 경기에서 1회를 오래 한 데 비해서 이날 경기는 순조로웠다. 도루하는 주자를 견제하다가 잡는 멋진 플레이로 1회초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대형 등 코치진은 “가르쳐준대로 잘한다”라며 뿌듯하게 여겼다.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은 여자 연예인과 사회인 여자 야구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한 후 호평을 받아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진출했다.

‘마녀들 시즌2’는 감독 박재홍, 코치 심수창, 니퍼트, 매니저 박성광까지 호흡을 맞춘다. 선수단은 윤보미, 김민경을 포함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외 사회인 야구단 12명을 선발, 총 1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더욱더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은 매주 수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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