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가 퍼스트룩 221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한예리의 화보는 'Glory&Powerful'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예리는 미니멀한 수트부터 단아한 원피스까지 무채색의 모던룩을 통해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얼리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한예리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 '미나리'에 대해 "아마 제 인생에서 몇 안 되는 굉장한 일 아니었을까요? '미나리' 이후 제 생활이 달라진건 없어요. 다만 제가 체감하지 못하는 변화는 있겠죠"라며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거잖아요. 뭔가를 성실하게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고 결실을 맺는 순간이 올 수 있겠죠. 평생 그런 날이 안온대도 그것대로 괜찮아요.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기로 했어요"라고 전했다.
한예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2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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